탐드에서 뇨끼를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방문했습니다. 포레스트 비라고 적혀있는 큰 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 화성시 동탄 기흥로 520번 가길 38 1층
뇨끼 맛집 탐드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예쁜 공간이 함께 있으니 더 좋아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손님들 많이 공유할 것 같아요.
동탄 뇨끼 맛집 탐드
갑자기 뇨끼가 너무 먹고 싶어 져서 뇨끼 맛집을 검색해보다 동탄에 위치한 탐드를 발견했습니다. TOMD는 Tune on the mood의 줄임말로 '분위기를 조율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뇨끼를 파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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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방문해보고 느낀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았던 점
1. 훌륭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참 잘 구성하신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면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게 만듭니다. 문이 인상적이었는데, 큰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더 들어가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밖에는 캠핑의자가 2개 있었는데요, 남매이신 사장님들이 가끔 나란히 앉아 쉬시더라고요. 그 모습도 정말 귀여웠답니다.
인테리어도 훌륭합니다. 딱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2. 맛있고 감성 넘치는 디저트
포비 너티 크림라떼, 포비 말차 라떼가 시그니쳐 음료라고 하십니다. 저희는 포비 너티 크림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포비 너티 크림 라떼도 맛있고,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바스크 케이크가 좋더라고요. 😊
아쉬운 점
화장실도 엄청 예쁜데.. 남녀 분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 점만 아쉬웠습니다.
포레스트비 동탄 덕분에 예쁜 공간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다른 카페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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