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란을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식재료를 구매할 때 명란을 종종 함께 구매합니다. 여러 가지 명란을 구매해보았는데 제일 만족스러운 명란을 소개해드려 합니다. '그때 그대로 명란' 이 제품이 제일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B마트에서 6,01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이 때 이후 계속 품절이라 또 먹고 싶은데 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포장은 이렇게 플라스틱 용기 위에 종이로 한번 더 감싸져 있습니다. 냉동보관입니다. 다른 명란들은 색이 변해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명란이 신선도를 유지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런데 그때 그대로 명란은 실망한 적이 없어요. 무언가 비법이라도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지난 번 다녀온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먹었던 오차즈케가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 니지모리스튜디오 오차즈케 리뷰는 아래 글에 있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식당에서 먹었던 오차즈케에 명란이 들어 있어서 인상이 깊었는데, 그 맛을 재현해보고자 했습니다. 밥 위에 그때 그대로 명란을 올리고 따뜻한 녹차를 부은 후 김을 잘라 올렸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오차즈케가 완성되었습니다. 감탄하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그대로 명란이 아주 짜지 않아서 하나 통째로 밥 한 공기와 먹어도 짜지 않답니다. 빨리 품절이 풀려서 또 오차즈케 해 먹고 싶습니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해먹어도 좋을 것 같고, 명란만 참기름에 풀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명란 러버들 그때 그대로 명란 드셔보시고 정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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