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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맛집 리뷰

[서초역 맛집] 미국 현지 느낌 가득한 수제버거.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by 리뷰하는 무니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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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입니다.

오늘 날씨가 엄청 좋았어요!

가만히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봄 날씨였습니다.

오랜만에 날 좋은 주말이라 공원에 가서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하니 배가 고파져서 방문하게 된 수제버거집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리뷰 하겠습니다 😊

 

위치는 여기에요. 역이랑은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서래마을구립공영주차장에서 대고 가면 편합니다.(도보로 3분)

주차요금은 10분에 300원 입니다.

주택가 사이에 힙한 네온 간판이 눈에 들어오실 거에요.

입구가 멋져서 한 컷 ✌️

입구 옆에 메뉴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라고 크게..

이런거 좋다...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밖에서 볼 수 있구. 그쳐

포장을 해갈까 싶었는데, 식사하기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기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꽤 있어서 좋았어요.

힙합 음악이 둠칫둠칫 나오고, 인테리어도 미드 그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었어요

화장실은 위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문으로 나가면 있고 

직원분께 키를 받아서 가야합니다.

위: 더 치즈버거

가운데: 코울슬로, 프렌치 프라이즈

아래: 빅 피쉬

 

맛이 어떻냐구요?

빅 피쉬.

돈까스를 싫어하고 생선까스를 좋아하는 저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타르타르 소스와 치즈가 녹아든 생선까스가 맛있어요!

더 치즈버거.

야채없이 빵에 고기+소스+치즈만 있어요. 

 

아마 브루클린 버거 방문하시면 저희가 먹은 메뉴는 잘 안먹어보실텐데,

브루클린 고인물이라면 한번쯤 드셔보세요!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처음이시라면, 화려한 다른 메뉴 추천 👍

엄청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계산까지 마쳤습니다.

입구 바로 왼쪽에 있던 대기하는 공간.

스타워즈 게임기도 보이고, 미국스럽죠?

웨이팅 리스트가 빼곡했던 것을 보면 점심시간에 줄이 꽤 있었나봅니다.

 

서초 데이트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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