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 정갈한 한옥 카페 예이제448

무니입니다.

대전 출장을 갔다가 선배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카페 리뷰합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벚꽃잎이 바닥에 너무 예쁘게 흩뿌려져 있네요.

날씨도 너무 좋았답니다.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포토스팟.

어무니 아부지 같이 왔다면 저기서 100% 사진 찍었을 거에요 😂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통유리로 된 예쁜 한옥 건물이 보입니다.

한옥과 통유리가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안에서도 밖의 경치를 잘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사장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 

 

 

내부는 넓고 테이블 사이 간격이 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를 통일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로 배치한 것이 눈에 띄네요.ㅎㅎ

 

 

익스테리어도 그랬지만, 인테리어도

아시안과 모던을 적절히 섞은 것이 조화를 이뤘어요.

제주도의 신상 카페를 온 것 같기도 한 느낌이었답니다🥰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커피맛도 좋습니다! 👍

 

 

카페 바깥으로 정원이 잘 다듬어져 있었어요.

야외 테이블도 많았구요.

넓은 공간이라 아이들 데리고 와도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날씨 좋은 날 여러명이서 와서 야외에서 차 한잔 해도 너무 좋겠네요.

 

 

고객 입장에서 너무 좋았지만, 

사장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관리하기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

카페에 애정을 정말 많이 쏟았구나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잘 쉬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카페 리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