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카페] 딥그린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 카페로쥬

무니입니다.

 

주말에 판교에서 잠시 작업할 장소가 필요했어요.

판교역 근처 카페를 많이 돌아다녔는데 자리가 없었습니다..

5번째인가 6번째 만에 겨우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카페인데

마침 인테리어가 너무 제 취향이라 리뷰하려 합니다 🥰

 

 

위치는 이곳 입니다. 

 

 

야외 자리도 그린그린하게 예쁘게 해 두셨어요.

계속 나와서 테이블도 닦으시고 관리를 잘 하시더라구요.

 

 

문에 들어서자마자 딥그린 톤으로 맞춘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손님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습니다.

크로플과 요거트가 아마 주요 디저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창밖이 보이는 좋은 자리를 하나 얻어 앉았습니다.

다른 예쁜 자리들도 많았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쉽습니다.

 

 

저는 아이스라떼를 주문했어요.

커피 맛도 괜찮습니다 😋

 

 

덕분에 작업도 마무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도 잔잔한 재즈가 나오니 취향에 맞더라구요.

그러나 손님들이 많아서 조금 시끄러워서.. ㅜ

이어폰을 끼고 다른 음악을 들으며 작업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오늘의 결론: 주말의 판교 카페는 정말 핫플이다.